이름에서 느껴지든 편안하고 폭신함이 마음에 드는 소파입니다.
블랙가죽과 라이트그레이패브릭의 조화라
사진으로는 따뜻해보이는 소파인데
실제로는 차가운 느낌이면? 딱딱한 분위기의 소파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제가 원하는 따뜻한 분위기에 전혀 어긋남이 없었고
저희 거실의 흠이라면 흠인.. 검은기둥인 스타일러와도 조화가 잘 맞아 너무 좋았어요.
라탄, 원목 어떤것을 매치해도 찰떡같이 어울리다보니
집에 들이는 소품에 대한 고민도 덜되서 좋아요.
팔걸이와 등받이쿠션은 자유자재로 빼고넣고 할 수 있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고 관리하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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